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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관악산 등산 후 몸보신! 들깨 가득한 '호수 삼계탕' 웨이팅 및 주차 꿀팁

solaryeon 2026. 3. 8. 20:20

삼일절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관악산 등산.

 

서울대쪽으로 가볍게 다녀올 생각에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코스로 다녀옴.

 

이 글을 읽으면 알게 될 사실

 

1. 지금은 갈 때가 아닙니다.

2. 강제로 쉬게 되는 코스

3. 절에서 파는 라면 먹고 싶다면 추천

4. 호수 삼계탕, 초심을 잃었나.


관악산 2시간 30분 초보 코스로 추천 받는 "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코스

 

우리는 3월 1일, 오전 9시 30분가량 도착.

다행히 일찍 와서 빠지는 차들이 있어서 쉽게 주차하고 산행 시작

 

주차하고 5미터 정도 가면 바로 이런 표지판이 보임.

서울대 환경기술원 입구표지

 

약간의 경사가 있는 길로 계속 올라가면 무한 계단이 펼쳐짐

 

 

 

시작할때 2km 남았는데 10분도 안되서 갑자기 1.57km로 바뀜.

너무 평탄한 길 아닌가 싶은 생각인데 ㅎㅎㅎㅎ

 

겨울 끝자락에 남은 계곡 얼음.

봄이 되서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간은 가파르다고 느껴지는 돌을 지나서 가야함.

 

이렇게 30분정도 가다보면 어느덧 800미터 남음.

이게 산인가

동산인가 싶은 시간.

 

그런데 뒤에 이만큼의 사람들이 오고 있음.

뭐지. 이렇게 사람이 많은 산은 아닌데.

그리고 지금은 10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약간의 할딱 고개를 올라오면 연주대까지 500미터 표지판이 보이는데

이때부터는 그냥 산책길.

 

 

그리고 생각지 못한 난관이 나옴

줄을 서서 산에 올라가는 상황

쉬고 싶지 않고 빨리 가고 싶어도 내맘대로 갈수 없음

 

그렇게 가는 길에도 경치는 좋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못찍었지만

연주암 가는 길이 한줄로 서있는데

사진 찍는 줄임.

그런데도, 길이 좁아 하산길을 확보해줘야해서 한줄로 죽 올라감

마지막 올라가는 길에서

막걸리와 생수 파시는 아저씨들이 길을 정리해주심

 

 

 

 

정상 막걸리 얼마만인가.

한잔에 4000원.

아깝지 않은 돈.

너무 맛있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연주대와 국기봉까지 오고 있음.

오전 10시 30분 상황

 

 

연주암으로 내려와서 기도하고 사진 한장

 

 

 

컵라면과 뜨거운 물을 팔고 있음.

라면 종류 매우 다양

절에서 라면 팔아도 되나 싶은데

 

 

기도하고, 라면 먹는 사람들 구경하고 하산길.

줄서서 내려옴

내려오는데 40분 가량 걸림

 

더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내려오는 시간에도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었음.

줄서서 올라감

아마도 1시간 이상은 더 걸릴듯.

 

 

그리고, 점심으로 "원조호수삼계탕"

원조호수삼계탕

 

 

가격이 올랐다.

그래도 오이와 고추장은 맛있음.

 

 

들깨 삼계탕 등장.

들깨죽같은 느낌의 삼계탕으로 인기가 많았는데

오늘은 푹 끓인 느낌이 부족해서 아쉬운 삼계탕

초심을 잃었나.

 

 

 

오래만에 관악산은 좋았다.

유퀴즈에 나와서 사람이 너무 많고

등산이 처음인 사람이 많아서

등산 예절이 없는 길

줄서서 올라가는 등산은 별로 재미는 없었다.

 

이 열풍이 지나가고 등산하기를 추천.

 

원조호수삼계탕은

처음 맛있고

두번째 응?

세번째 응응? 이다.

 

2026.03.08 - [반백살을 앞두고 해보고 싶은 것] - 계양산 등산 후기, 주차, 맛집 : 초당쫄면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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